Advent and I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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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만 되는 반갑게 볼 수 있는 것이 크리스마스 트Christmas-Tree-Ornaments-Fireplace-Christmas-Decorations-Flowers-Home-Holiday-Comfort리입니다. 그리고, 집 대문앞에 원형모양의 장식을 달고, 집을 화려하게 불빛으로 수 놓습니다. 왜 그렇게 하시는지 아십니까? 오늘 그 이유를 한번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크리스마스와 12월의 관계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겠군요. 매 12월의 첫째주일은 대강절 또는 강림절이라고 부르는 절기로 기독교 역사는 지켜왔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셨던 날을 기념하는 12월 25일을 기점으로 그 이전으로 거슬러가 네번째 전부터 지키는 주일입니다. 영어로는 Advent라고 부르는데, 라틴어인 advenire에서 그 어원이 시작되었습니다. 라틴어의 advenire는 하나님의 왕국인 parousia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크리스챤들이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던 날을 기념하는 것을 기반으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주간으로 삼게 됩니다. 그리고, 12월을 강림절 기간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그런 이유로, 교회나 집 문앞에 왕이신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을 환영하며 기다린다는 의미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리나 원형 모양의 장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등을 켜 놓죠… 바로 왕이 입장하실 길을 밝혀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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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님의 자녀의 삶은 항상 종말, 시대의 끝을 예상하고 있는 삶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삶에는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전 세계의 시간표를 움직이시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아담과 하와, 모세와 여호수아, 사무엘과 다윗, 엘리야와 여러 선지자들이 그토록 예상하고 고대했던 바로 그 목표의 시간표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끝임없는 문제의 해결책을 기다리던 그 날이었습니다. 저주와 문제의 근원과 모든 고통과 질병의 근본을 치료하는 그 날이었습니다. 끊임없는 싸움이 번져 영적인 전쟁, 사회의 끊임없는 갈등과 다툼, 전쟁의 근본인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그 날이었습니다. 그 날을 예상했고 고대했던 모든 믿음의 선조들의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승천하시면서, 영원토록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축하시고, 다시 재림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다시 오심의 ‘목적’을 예상하고 기다리는 것이 바로 지금 우리의 삶입니다. 믿음의 선조와 비슷한 모드의 기다림으로 살지만, 그 목적은 예전과는 다릅니다. 이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눈과 눈으로 우리와 함께 임마누엘하실 날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마24:14에 예수님께서는 분명 이 목적을 위해 전 세계가 움직이고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를 이렇게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천국복음을 다 들을때까지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이 땅에서 살게 하시고 그 이후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불러들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Advent의 삶입니다.

여러분은 왕을 맞이하는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니라…)를 보시면서 무엇이라고 고백하셨습니까? 이제부터는 이렇게 고백하세요.
“임마누엘의 하나님, 당신의 나라가 어서 임하옵소서. 지금 여기 당신을 맞이하오니, 나를 당신의 나라로 불러주소서. 영원한 인생의 해답속에 내 삶이 거하게 하소서.”

저자
Education Pastor, Young Adults and Colleg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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