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는 삶

Posted on 2013 11월 25, 설교: 김철연 원로목사

2013년 11월 24일 에덴장로교회 주일예배 설교

본문: 빌3:12-14

제목: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는 삶

설교자: 김철연 원로목사

 

 

I. 과거에서 벗어나라.

1. 후진 기어 상태에서는 아무리 애써도 소용없다.

1)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이 힘들다고 한다. 노력해 보아도 잘 안 된다고 한다.
2) 대부분 사람들 – 후진 기어 상태에 물려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3) 사도바울은 이 사실을 깨달았다. 단호하게 과거에서 벗어납니다. 13절.
4) 많은 경우 나의 과거 상처, 습관, 생각, 각인된 나의 상식, 기준이 나를 잡고 있다.

2. 벗어날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하나님의 계획, 영적인 축복이 보인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볼 수 있을 때 – 소유 (마13:44). 보화 항아리를 발견한 일꾼 – 소유
1)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있는 환경을 뛰어 넘어라
요셉 – 모든 환경을 뛰어 넘었다.
환경 – 중요하다, 마귀는 환경을 통해서 우리의 발목을 잡으려고 한다.
2) 인간관계 – 너무 중요하다.
마귀는 사람을 통해서 실망하고 무너지게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간관계를 뛰어 넘을 때 기적의 문이 열린다.
(1) 인간관계만 뛰어 넘어도 놀라운 응답이 온다. 요셉, 다윗, 그리고 다니엘을 보면 용납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모두 뛰어 넘었다.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받아들였다. 그들이 뛰어 넘은 뒤에 받은 응답은 민족을 살리는 응답과 세계복음화의 응답이었다.
(2)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 인간관계를 뛰어넘지 못하면,
첫째 – 자기 자신이 힘들고 응답의 반대 현상이 생긴다. 심지어 나를 욕하거나 비판하는 소리가 들릴 때 나를 향한 메시지로 받아들이면 갱신의 기회가 되고 큰 유익이 된다.
(3) 바울은 과거에 완전히 벗어났다. 분명한 사실은 나의 과거의 상처, 고정관념, 나의 틀, 나의 기준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4) 우리가 처음 복음을 깨달았을 때 행복했다. 기어가 전진기어로 바뀌어야 응답으로 간다.

II. 현재 – 영적인 힘을 회복하라.

1. 신앙생활은 다른 말로 하면 영적인 전투다.

1)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과의 싸움이다. 환경이나, 사람이나, 물질로 우리를 넘어뜨리기 때문에 속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한다 .
2)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속지만 않아도 승리할 수 있다.
3) 마귀는 교회 일꾼고 ㅏ사역자를 그냥 두지 않는다. 일꾼과 사명자를 집요하게 공격한다. 하나님이 쓰실 사명자에게 문제가 왔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다른 응답의 문이 된다. 그것을 모르면 속기 쉽다.
4) 10명의 정탐꾼 – 100% 속고 문제로 보았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문제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다.
5) 군인들이 힘을 잃으면 싸울 수 없다.

2. 날마다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려면 말씀회복과 기도 회복하면 된다 (시편 1편)

 

III. 미래 –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 되게 하라.

1. 우리의 미래는 100%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역사의 미래도 100%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다.

2. 분명한 사실은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의 달려갈 길을 마치면 하나님의 앞에 서게 됩니다. 바울은 14절에서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3. 우리의 목적지는 이 세상의 성공도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그 어떤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하나님의 나라이고, 우리가 달려 갈 목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급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될때 비로써 내 인생의 참 가치관이 바뀝니다. 삶의 기준도, 관점도 바뀝니다. 이 때 비로써 오직 예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