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는 한결같은 삶이 되어야 합니다.

Posted on 2013 7월 21, 설교: 박창복 목사

2013년 7월 21일 에덴장로교회 주일예배 메시지

본문: 다니엘 5:1-12

제목: 전도자는 한결같은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설교: 박창복 담임목사

 

<전도자의 삶 – 전도자는 어디서나 한결 같은 삶이 되어야 한다.> ※ 단5:1-12

 

[서론]

1. 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해설자들이 한번씩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 “오늘 저 선수는 슛팅(배팅) 감각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슛팅 감각이 최고의 절정에 오른 것 같습니다.”

(1) 운동 선수들에게 있어서 감각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2) 감각이 떨어지는 선수는 좋은 선수가 아닙니다. 결국은 성적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2. 모든 사람들에게 이 감각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 사업을 하든,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이 감각이 있는 사람은 성공을 합니다.

3.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에게는 무슨 감각이 가장 중요할까요?

– 영적인 감각입니다.

이 영적인 감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영적인 감각이 살아 있다는 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1) 지금 여러분들에게 영적인 감각이 살아 있습니까?

– 혹시 영적인 감각이 무뎌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2013년 7월 21일 주일 메시지

 

① 예배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② 말씀에 대한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③ 기도에 대한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2) 안타까운 것은, 육신(세상)적인 감각은 살아 있는데 유독이 영적인 감각이 죽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① 돈 벌고, 사업하고, 사람 만나고 그야말로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잇는데 문제는 영적인 감각이 죽어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② 롯의아내- 영적인 감각이 없었습니다.

(에서, 데마 같은 사람)

③ 육신적인 감각은 언젠가는 문제가 옵니다. 무너지는 시간표가 있습니다.

(3) 요즘 교회 형편들로 인해서 영적인 감각이 무뎌지지 않도록 경계합시다.

[본론]

1. 어렸을때의 친구- 자기는 세상에서 아버지라는 존재가 가장 싫다고 했습니다.

– 가정안에서의 모습하고, 교회에서 모습하고 너무나 다르다는 것입니다.

(1) 교회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믿음 좋은 장로님입니다.

– 사람들 앞에서는 상냥하고, 겸손하고, 교회 일에도 앞장서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 한다는 것.

(2) 그런데 그 아버지가 집에만 들어오면 폭군으로 돌변한다는 것. 특히 술만 마시고 들어오면 그날은 초상집이 된다는 것입니다.

– 심지어 아버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3) 목사 설교에 가장 은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 주로 사모님들과 그 자녀들 입니다.

① 강단에서의 모습과 실제 집에서의 모습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② 저도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2.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 오늘 메시지에 제목이, “전도자는 어디서나 한결 같은 삶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여러분의 삶의 모습은 실제로 어떠합니까?

(1) 어떤 분들은 때나 장소에 따라서 또는 환경에 따라서 다른 분들이 있습니다.

– 가정 안에서의 모습, 교회 안에서의 모습, 직장 속에서의 모습이 전혀 다른 분들이 있습니다.

– 이것을 보고 삼중생활이라 합니다.

안에서의 모습과, 바깥에서의 모습이 너무 다릅니다.

(2) 전도가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삶의 모습만 바꾸어도 전도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3)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이 맞다면 어디서나 삶의 모습이 한결 같아야 합니다.

① 교회, 가정, 직장 어디서든지

② 다른 사람이 보지 않으면 흐트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4) 요셉을 봅시다! 어디서든지 한결같았습니다.

(노예생활, 감옥, 왕궁- 여기에 사실적인 인정이 되었습니다.)

3. 오늘본문-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1) 단6:10 – “창문을 열어놓고”

① 속이지 않았습니다.- 보란 듯이

②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2) 단5:1-12 (본문)

① 벨사살 왕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② 숟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씨를 적었습니다.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③ 아무도 해석 못했습니다.- 왕의 근심이 쌓였습니다.

④ 이때 왕의 요청(단5:10-11)- 다니엘의 평소의 모습 (성도의 모습)

[결론]

(1) 우리의 삶을 바꾸어 봅시다.

(2)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앞에 섭시다. (Coram Deo)